2019년 11월 8일 아산소꿉친구어린이집



11월 8일, 이날이 입동이었습니다.

쌀쌀한 기운이 있긴 하지만 한낮에는 따숩더라구요.

이렇게 나들이 하기 좋은날, 아산소꿉친구 어린이집에서 3~4세 친구들이 저희 외암민속마을을 방문해 주었습니다.

작은 떡망치도 무거워 보일만큼 작은 친구들이었지만 힘내서 열심히 맛있는 떡을 만들어 주었네요.



천연염색체험은 조물조물 치자물에 손수건을 푹 담가 이쁘게 물들였네요.

체험 내내 어린 친구들이 쑥스러워 하는 모습에 너무 귀여워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드랬죠^^

맛있는 떡이랑 손수건 들고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래요~

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.(선생님분들, 체험진행자분들, 인솔해주신 분들, 그리고 귀여운 아산소꿉친구 어린이집 친구들까지)